
㈜코리아지상직아카데미 산학협력기업인 ㈜에어피스코리아는 블루넷에어에서 분리 독립한 총판대리점으로 지난 2014년 8월 블루넷에어를 사임한 전선하 대표가 새로운 대표이사직을 맡게 되었습니다. ㈜에어피스코리아의 수장인 전선하 대표는 오직 피치항공만을 위한 ㈜에어피스코리아를 설립하고 운영에 나섰으며, 이는 곧 비대해지는 LCC시장에 대비하고 전문성을 길러 피치항공에 올인하겠다는 의미입니다. 피치항공은 한국 진출 3년만에 가장 성공한 LCC로 발돋음 하였고, 대지진이라는 오사카 노선에도 큰 타격을 받지 않았습니다. 취항 초기에는 한국 승객들의 정통 LCC의 개념이 서툴렀기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본사와 협의 등을 거쳐 지금은 한국 시장에 친화적인 틀을 갖춤과 동시 타 외국계 LCC항공사에게도 큰 귀감이 되었습니다. 또한 2012년 3월 첫 운항을 시작해 25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하였으며, 일본 LCC가운데 해외 단거리(당일)여행이 가능 상품을 제공한 첫 항공사이기도 합니다. 이런 급속한 성장세를 인정받아 최근 아시아태평양항공센터(CAPA)가 선정하는 ‘올해의 아시아. 태평양 LCC상’을 수상하는 영예를 받았습니다. 현재 한국에서는 인천/부산 - 오사카, 인천 - 오키나와 노선을 운항중이며, 앞으로 2월 5일부터는 인천-하네다(도쿄) 노선의 첫 운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.
㈜코리아지상직아카데미와 ㈜에어피스코리아는 항공산업 인력양성을 위해 아래와 같이 업무협력을 체결한다.
㈜코리아지상직아카데미의 역할
- ㈜에어피스코리아의 인재 채용 요청 시 ㈜코리아지상직아카데미의 인재 프로파일 제공 및 채용 교류 적극 협력
- 항공인재 육성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상호 협력
- ㈜에어피스코리아의 재직 역량 함양 프로그램 지원, 향후 마케팅 및 인력지원
㈜에어피스코리아의 역할
- ㈜코리아지상직아카데미의 인재교류 및 항공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프로젝트 진행
- ㈜코리아지상직아카데미의 교육생, 졸업생들의 인턴쉽 및 취업지원